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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워리어의 "정사갤 전녀오크관광사건"
게시물ID : sisa_29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5/16
조회수 : 360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6/18 01:16:36
정사갤 전녀오크관광사건 디시 최고 키보드워리어들 중의 한명인 정사갤러들이 전녀오크와 좌담회를 열면 개관광 시킬 수 있다고 항상 호언장담하는 글을 올림. 결국 디씨측에서 전녀오크와 좌담회를 주선했으나 정작 좌담회에 나온 정사갤러들 대부분이 전녀오크의 논리정연한 공격에 뼈도 못추리고 당함. 그 뒤로 '키보드워리어' 라는 말이 생겨남. 그 뒤로 '키보드워리어' 라는 말이 생겨남. 그 뒤로 '키보드워리어' 라는 말이 생겨남. 그 뒤로 '키보드워리어' 라는 말이 생겨남. 결론: "키보드워리어"는 정사갤 노빠들 때문에 만들어졌다. 출처: 아무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DC의 사건사고 모음집"을 쳐보세요. (소위 딴빠 또는 우파가 쓴 글이 아니니 신빙성이 있을 겁니다. ^^) -------------------------------------------------------------------------------- 전여옥 간담회 전에 정사겔분위기는 다분히 여당지지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야권 준대표 정치인을 상대로 한 전여옥 간담회는 시작전부터 비장함이 솟아났다 탄핵때 분출된 정사겔 햏자들의 높은 햏력을 믿고 있었기에 '본때를 보여주자', '망신을 주자'등등의 글이 간담회 1주일 전부터 끊임없이 올라왔고 간담회 참석 고정닉들 또한 그에 부응하는 글을 올려 사기를 복돋우곤 했다. 우리는 그때 전투를 앞둔 장수의 심정이었으며 사냥감을 노리는 하이에나의 심정이었다 이길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으며 수많은 햏자들이 그동안 보여준 정사겔 햏들의 높은 햏력으로 전여옥의 허접한 논리/말빨을 완전히 뒤집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렇게 기대는 점점 더 부풀어 갔고 간담회 날이 닥쳤다. 간담회 시작 몇시간 전부터 정사겔은 흥분의 도가니였다 온갖 사이트에서 전여옥 간담회의 소식을 들으려고 정사겔로 몰려왔고 타 겔 사람들도 정사겔을 응원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수많은 글들이 폭주했으며, 타도 전여옥을 외치는 염원이 메아리쳤다 이윽고 간담회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사람들은 흥분했다 당시 간담회측과 연락을 취하던 모 고정닉은 "피와 살이 난무하는 혈전이 있을테니 기대하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정사겔러들은 열광했다. 그러나 간담회 개전과 함께 소식은 끊겼다 정사겔로 새로운 소식은 거의 유입되지 않고 있었고, 사람들은 궁금증을 참을 수 없었다 그때, 간담회가 끝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뒤풀이 시작이라는 정보도 전해졌다 그리고 들려온 결과는 참상이라 할 정도로 비참한 것이었다. 전여옥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질문에 대답을 했으며, 놀라울 정도의 침착성을 발휘했다. 그때부터 정사겔에서는 "당했다","이게 뭐냐"등등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뒤풀이에서도 전여옥이 따라주는 맥주만 벌컥벌컥 마시며 꿀먹은 벙어리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정사겔은 광분했다. 결국 간담회는 그렇게 허무하게 끝을 맺었다. 그러자 고정닉들은 웃기게도 "간담회론"을 들고 나와 진화를 시도하게 된다. "이것은 간담회 이므로, 서로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애초 우리는 싸우자는 것이 아니었고, 간담회를 하자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더욱 기가 막혀 했다. 그렇다면 간담회 시작전에 고정닉들이 공공연하게 올리던 전투성글은 도대체 무엇이던가 며칠 전부터 기대하며 밤잠 설치게 만든 전여옥 간담회가 이렇게 끝나다니.. 그것도 아무도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이게 정상"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 이때부터 고정닉을 무시하기 시작하는 여론이 일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사겔 오크에게 개관광당하다 라는 비보는 전인터넷으로 퍼져나갔으며 다음, 조독마, 심지어는 웃대에서도 '디시정사겔 ㅂㅅ들..'이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당시 연합뉴스를 타고 전해진 간담회 사진 몇장도 동시에 퍼져나갔으며 언론에서조차 전여옥 勝이라는 취지로 기사를 내보냈다. 한편으로는 "사람 외모를 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전여옥이 제일 인간처럼 보인다"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했다. -------------------------------------------------------------------------------- 정사갤(구 시갤)->시사,뉴스 갤러리..... ->노빠의 대량유입으로 유식대장이 (정사갤/사사갤)갈라버림 사건 사고와 인터넷 뉴스를 퍼오며 순수하게 정치색없이 놀던 게시판이었다.. 그때는 다른 갤러리들도 "정치"적인 내용이나 덧글이 나오면 -->야 너 늙은이냐?, 어려운 정치는 즐~~, 국회의원은 다 도둑넘~ 이정도의 무관심수준이고 흥미또한 없는 주제였다. 나또한 그랬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그러나.... 16대 대선을 앞두고 노풍인지 쥐랄풍인지 불며 노사모와 노란바람이 거대포털을 중심으로 퍼지기 시작하며 익명겟판의 매력적인 디시까지 유입되며 노빠벌레들의 시사뉴스갤러리 약탈이 진행되었다... 이 개도둑놈새끼들은 들어오자마자 한나라당,조선일보 비방 게시물과 합성물을 조직적으로 밤낮으로 대량으로 올리며 시갤 고정닉들을 몰아냈으며 어디서 굴러온 노빠뼉다귀 새끼들이 옳소~하며 지원사격을 하며 게시판은 결국 완전히 노빠들에게 넘어갔다.. 차떼기 욕을 실컷하고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는데 대안은 "노무현" 그리하여 대세를 태우기 시작하였다.. 뇌없는 븅신들은 전 게시판을 장악하고 그들의 뜻에 이반한 선량한 네티즌을 "수구꼴통"( 북한 용어인 수구반동의 변형)나발을 쳐불며 그들만의 철옹성을 세웠는데... 소문을 들은 노사모나 친노사이트들은 젊은이와 386세력의 최대의 핵심아지트로 정사갤을 추천할 정도였다.. 결국 놈현이 당선되고 기고만장해진 노빠 개새끼들은 부모욕과 지역감정 또 엠에스엔 메신저를 이용한 다중연락지원으로 철저하게 반대세력을 깨끗히 제압했다. 탄핵으로 시끄러울때 정사갤은 "여의도 행진"을 계획한다 정사갤 대표 노빠고정닉새끼들은 초대형 깃발과 한나라당 비방물들을 만들고 조직적인 집회를 개최하여 다시한번 디시인사이드를 노빠인사이드로 노빠최대의 지원사이트임을 만천하에 알린다. 이를 계기로 또 많은 노빠들이 유입되었고 칠흑같은 어둠의 세상은 그 끝이 어딘지 헤아릴 수 없었다. 그러나 노개구리의 연속되는 실책과 어이없는 졸속행정 벌린당애들의 지속적인 뻘짓으로 노빠고정닉과 노빠들은 점점 말도안돼고 황당한 변명을 만들어내기 일색이고 변명거리가 없으면 그들의 만병통치약 ..이름하여 무덤속에 잠든 박정희를 꺼내어 무적신공을 펼쳐냈다.. 하지만 기고만장하던 노빠들은 자꾸 이러한 뻘짓의 반복으로 급기야는 몇몇의 끈기있는 노까고정닉을 생성시켰고 타격을 받던 차에 개최된 전여옥 간담회로 회복불능의 떡실신을 당한다... 이를 호재로 여긴 노까고정닉과 노빠들의 만행에 환멸을 느낀 네티즌들은 키보드워리어 짤방과 노빠들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뒤로 거의 1년동안 노빠들과 팽팽히 항전하여 급기야는 승리를 거두고 오늘날의 노뽕냄새안나는 깨끗한 정사갤을 확립한 것이다.. 자세하게 이루 다 말할순 없고 극히 짧게 얘기하느라 부족할지는 몰라도 이정도까지의 정사갤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무뇌개노빠들의 선택과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끝까지 굽히지 않고 싸워온 애국햏자들의 피땀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지금 정사겔의 노빠들은 개븅신취급 받고 심심하면 다굴쳐맞고 엉엉울다 눈팅질 모드로 전환하며 산다... 디시[펌] 일부분은 직접 작성함. -------------------------------------------------------------------------------- 검색창에 "키보드워리어"를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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