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도 한게임 하는데 그랬네요.

노멀 솔큐 돌리는데
탈론이 선픽/ 접속이 늦은 카사딘이 후픽 후
아무도 정글/투미드/원탑/원 원딜 될 판 이었네요.
마이/카사딘,탈론/이렐리아/그브(본인) 였으니까요.

챔피언 선택 해두고 잠깐 자리를 비웠는지 탈론은 시작 3초전 급 맨붕
탈론형 따라서 우리도 급 맨붕
시작하고 20초간 긴박한 자리 재배치 했네요. 결국 탑 탈론, 이렐이 서폿으로

적팀에서도 마이가 있었다는게 다행이었고,
마이/케넨/빵태/케잉/잔나 조합이었는데
빵태가 탑으로, 케넨이 미드로 왔었어요.

오히려 저 상황에서 서로 욕안하고 합의 잘보고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하니까
확실히 더 집중하게 되네요. 서폿으로 마실오신 이렐리아님과도 서로 의사소통 많이 하면서
(ex_케잉이니까 초반에 밀지말아요, cs는 같이 챙겨요 등등..)
나오는 용마다 다 잡아먹고 이긴게 자랑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