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니 망언중에 이런 망언이 있죠..

"세편쓰는데 4시간걸렸습니다. 이게 성의없는건가요..?" 

또 포커스라는 신문에서 이런말을 지꺼렸더군요.

고3여러분들이 열심히 공부할때 저도 열심히 소설을 썼답니다.

보통 성균관대 들어갈려면 하루에 12시간을 공부해야 할수 있습니다.

그럼 하루에 9권씩 내야돼죠...

대략 300일을 12시간동안 공부한다 칩시다.

300 x 9=2700

2700편이라는 엄청난 양을 써야하죠...

개여니가 쓴 작품리스트 입니다.

1. 그놈은 멋있었다 [ 101화 완결 ]
2. 그놈은 멋있었다 - 멍청한 지지바 [ 9화 완결 ]
3. 그놈은 멋있었다 - 승표, 경원이의 일기 [ 5화 완결 ]
4. 그놈은 멋있었다 - 오랜만에 [ 22화 완결 ]
5. 내 남자친구에게 [ 99화 완결 ]
6. 내 남자친구에게 - 언밸런스 [ 37화 완결 ]
7. 늑대의 유혹 [ 120화 완결 ]
8. 도레미파솔라시도 [ 100화 완결 ]
9. 도레미파솔라시도 - 고양이 푸푸와 아름다운 그녀 [ 18화 완결 ]
10. 도레미파솔라시도 - 노래하는 바보 [ 19화 완결 ]

대략 530편...

공부한 시간으로 계산하면 2시간 30분...

이정도면 전문대도 못갑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열손가락에 드는 대학을 가다니...

전문대도 못갈 실력으로 성균관대 가면 졸업이나 할수 있을것 같습니까?

개여니씨!그냥 성균관대가서 학비 낭비하시지 마시고 자기 분수에

맞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