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수지는 좋아하지만 그건 한 장의 영화포스트 때문이었지 음악활동엔 관심이..
그래서 견문이 짧아 제대로된 의견은 낼 수 없지만
느낌으로 말할게요.
미주는 춤추는 게 박력 있어서 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그게 곡이나 팀의 컨셉에 안 맞는 건 아닐까..
다른 맴버들은 컨셉을 잘 소화하는데
미주는 좀 힘조절에 실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막 섹시하고 귀여워 보이는 몸짓보단
씩씩한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