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은 다했습니다 하하하
자유연재고 사실 정기적으로 보는 사람도 몇 없지만서도, 일단락은 됐네요.
원고 수정한다고 금요일에 가려던 버스표를 한번 취소하고 어제 예약했다가 한번 더 취소했습니다. ㅋㅋ
근데 오늘은 원고수정을 마쳐서 갈 수 있게 됐어요 ㅋㅋ
내글구려병은 오기도 했다가 물리치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사실 별거 아닌데, 새벽에 맞춤법 수정 하다가, 구독이 하나 뿅 사라지니까 "흐으억 내 가슴이" 이러기도 하고...
이제 시작이니까 일희일비할 수준도 아니긴 합니다 하하.
어쨌건 집에 가선 맘편히 쉴 수 있겠네요 ㅠ
아, 생각해보니 집에 못가는 분도 있으려나...
흙...
다들 각자 나름대로 즐거운 추석 되시길!
판타지 군상극인데 심심하신 분들은 놀러오세염!
누구든 읽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요!
ps 가끔은 책게 어그로킹이 되어 이런 글 올릴때마다 피드백을 왕창 받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