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A350 번들킷을 나눔하기로 했엇습니다만..
집에와서 사진을 찍고 어떤 오징어를 뽑아서 물회를 해먹을까.. 튀김을 튀겨먹을까.. 라고 즐거운 고민을 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새 카메라와 함께 말이죠..
근데 카메라를 집어들었는데 카메라가 젖어있더라구요
집에있던 멍뭉님이 카메라 보관한곳까지 올라가서 쉬를하고 도망갔네요..
즐겁게 나눔을 하려했으나 불미의 상황으로 인해 나눔이 불가됬습니다..
수리를 알아보았는데 중고번들셋이 10~20만원인걸 감안해도 수리비가 40만원이상이 나오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오늘 새 dslr 테스트 겸 iso 12800으로 노이즈 억제 기능 활용한 치느님 이랑 천혜향 찹쌀떡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