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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나에게 더이상 탈당 얘기하지마”
게시물ID : sisa_27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2/12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06 17:31:12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집단탈당이 이뤄진 가운데 범여권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손 전 지사는 자신에 대한 높은 지지율에 대해 “범 여권이라고 일컬어지는 상대방 쪽이 경쟁력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에 대한 구상이자 염원 같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손 전 지사는 6일 오후 KBS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신의 한나라당 탈당설에 대해서는 “지금 탈당 얘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못박았다. 그럼에도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손 전 지사의 지지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탈당을 해도 계속 손 전 지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 전지사가 한나라당을 탈당해 범여권 후보가 되도 손 지사를 지지하겠다는 것은 이른바 ‘본선경쟁력’에 있어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것으로 분석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손 전 지사는 “(저를 지지하는 세력들이)구태정치를 청산을 하고 이제 화합과 투명한 정치를 해야 된다는 데 확고한 신념을 보인 것”이라며 평가했다. ■ “한나라 정체성 논란 한심” 한편, 최근 한나라당 내 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손 전 지사는 “한 마디로 한심한 얘기”라며 연일 색깔논란을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손 전 지사는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선진화 개혁세력이 한나라당의 중심이 되는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지도부를 향해 일침했다. 이어 손 전 지사는 “색깔론과 정체성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얼마나 피곤하겠느냐”며 건설적인 전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손 전 지사는 ‘고여 있는 물은 썩게 마련’이라며 “새로운 것이 들어오는 것을 내 쳐버려서는 한나라당의 미래가 없다”고 경고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손 전 지사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면 안된다”고 비유하며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까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 한다”며 지지의사에 변함이 없음을 나타냈다. 출처: [CNBNEWS] 2007년 02월 06일(화) 오후 04:55 -------------------------------------------------------------------------------------------- 손학규와 야당 후보들은 탈당이나 경선 불복하면 이인제 꼴 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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