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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 전재산' 전두환 손녀, 초호화 호텔 결혼식...ㅋㅋㅋ
게시물ID : sisa_206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2/3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06 00:31:26

29만원밖에 없다며? 전두환 손녀 초호화 결혼식 남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전재산이 29만원 뿐이라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가 5일 장동건이 결혼한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이 호텔 결혼식장은 1인당 식대만 10만원에 달한다. 전 전 대통령의 손녀 전모씨(27)는 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소기업 이사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씨는 전 전 대통령의 장남인 전재국 시공사 대표의 큰딸이다. 결혼식에는 전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씨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장세동 전 경호실장 등 5공 실세들도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전 대통령은 별다른 경호인력 없이 수행비서 몇 명만을 대동했다.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사회는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의 예식비용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고수, 전지현, 강호동 등 톱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식대만 한 사람당 7만5000원~12만원이며 폐백실 사용료만 100만원이다. 필수로 해야 하는 꽃장식 비용도 1000만원~1200만원에 달한다고 웨딩업계 관계자가 전했다. 물론 10%의 세금은 별도다. 한 웨딩플래너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하려면 최소 1억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재산이 29만원에 불과하다는 전 전 대통령의 손녀가 3시간 가량의 결혼식에만 억대의 비용을 쏟아부은 것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05235701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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