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볼일이 이것저것 많아 아침부터 밖에서 많이 돌아다녔어요.
원래 쉬려다가 먹은 게... 좀 양심에 찔려서 ㄱ-;;
저녁에 귀가 후 집에서 운동했습니다.
[목표(체지방률 23%->20%)]
5/18 (34.9%)
6/3 (32.7%)
6/17 (30.0%)
7/1 (29.3%)
7/15 (28.2%)
7/29 (26.3%)
8/12 (26.2%)
8/26 (25.8%)
9/9 (25.0%)
9/23 (23.0%) - 1차 달성
10/7 (24.1%)
[오늘의 운동]
(스트레칭은 생략)
전신 밸런스 운동
1. 양손 깍지낀 채 앞으로 발은 뒤로 번갈아가면서 들기 한발에 20회씩
2. 깍지낀 채 백런지 하면서 상체 트위스트 한발에 20회씩
3. 깍지낀 채 와이드스쿼트 올라오면서 팔 들기 30회
4. 2번 백런지 후 무릎 굽혀 들면서 반대로 트위스트 한발 10회씩
1~4번 5세트
실내 자전거 : 30분
복부
- 리버스 크런치 : 20회 3세트
- 크런치 : 30회 3세트
- 레그레이즈 : 30회 3세트
[오늘의 냠냠]
아침 : 잡곡밥 1/2공기+곰국, 티벳 요구르트+바나나 1개
점심 : 쌀밥 1/2공기, 차돌 된장찌개(건더기만), 계란말이, 연근조림, 김치 (밑반찬을 많이 먹은 듯)
간식 : 파인애플 4조각, 메론 2조각, 사과 1/4개, 롤리폴리 과자 1개, 무슬리바? 1/2개, 아메리카노 1잔
저녁 : 토마토 소스 퓨전 짬뽕 1/2인분(면은 거의 남김ㅠ), 이탈리안 갈릭 피자 2조각
기타 : 아메리카노 1잔
어제부터 식이가 썩 바람직하지 못하네요..ㅎㅎ
예식 준비를 틈틈히 주말에 하니까 아침 일찍 나가서 하루 종일 밖에서 사먹으려닝..
아 게다가 사실 음식물을 남기는 것도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니에요 ㅠㅠ
지난주부터 교육을 듣는게 있는데 거기서 주시는 간식을 꼭 다 먹으라고 강조를 하시길래;;
과자도 좀 섭취했습니당..
칼로리가 문제가 아니라 난 별로 안먹고 싶은데 왜 꼭 다 먹으라고 하시는 거지 ;ㅁ; 곤란
그래서 원래 쉬려다가 집에서라도 으쌰으쌰 운동 했어요.
왜냐하면 내일 저녁에 회식을 한다고 했던 것 같아서 헤헤.. 아이고..ㅋㅋㅋ
이거 강박증 초기 증상은 아니겠죵..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