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요
마구 욕하지말고....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벤트만 이용해서 캐시받아가는 사람들은 달갑지 않을것이고 (서버때문에요)
또 그로인해 신,구 유저들 나뉘어 싸우는것도 보기않좋구
일단 성공하든 실패하든 PC방간 유저라면 모두 기회비용을 지불하였으니 서로 노력한 대가는 같을탠대 말이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마비노기 개발당시부터 지켜보고
생활형 그리고 자유로운 판타지 라이프형 게임이라는 소식에 밤잠 설쳐대며 기대했고
또 게임을 충분히 즐기고 이제와서는 마지막으로 가끔 즐기는 정도의 게임이 되었지만
마비노기 첫 G스타 첫 공개때부터 그다음 시리즈인 마영전을 더불어 매G스타 공개발표때마다
고등학생때 학교까지 빠지고 가서 시연한 사람으로써 이런글은 싸잡아 매도하는거 같내요
지금나이가 26입니다
솔직히 마비 한때는 열정적으로 하다가 누적 6천 누탐합 7천 넘은후로는
현질을 안하면 성장가능성이 안보여서 사냥은 접고 (그놈의 세공이 뭔지...)
채팅을 즐기고 좋아하는 단하나의 곡을 손수 코드 제작하고 연주하기 위해 접속하는 사람으로서는
별로 바람직해보이지 않는 글들이 보이내요
그러니까 넥슨 개 1 새 1 끼 라고요
콕찝어 말하세요 팀장 개...ㅆ....XXXXX
더워 죽겟는대 바깥나가서 피씨방가서 치열한 로그인 경쟁에서 승리하신분들에게는 축하를
그리고 안타깝지만 저를포함한 실패한 모든 분들애게는 애도와 격려를.....
하 시발 글쓰는대 그래도 열받내 ㅋㅋㅋ
아 그리고 제주변에만 10명이 넘었잖아요
집에올때 걸으면서 폰으로 글쓰기 힘들었는대
나오면서 피씨방 둘러보니까 앞쪽에만 대충 2~30명이 마비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
나만 유일한 패배자야 ㅋㅋㅋ
나보다 늦게왔어도 로그인했는대 ㅋㅋㅋ
더군더나 집에온 지금 이시간까지 로그인이 안되고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