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2살 남자 ..

그리고 나라를 지키는 육군 상병입니다!!

이번에 포상 휴가를 나왔는데

휴가 첫날 밤에 집에서 자다가 꿈꿨는데 울어버렸습니다...휴가 한두번 나온것도 아닌데 ㅠㅠ

꿈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중대장님이랑 술을 마시며 이별을 예고했는데..

어쨌든

뭐가 그리 서러웠는지 ㅠㅠ 군생활하는게 힘든가 ..

제가 이때까지 했던 군생활을 돌이켜보면 서럽긴서럽지만 ㅠㅠ

자면서 눈물흘린적 처음인거 같습니다 ..

이제 여섯달도 안남은 군생활 !!!

이때까지 한게 억울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곧 입대하는 훈련병(진)님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