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까지 차츰 되서 ㅋㅋㅋㅋ
오늘 옷구경하는데
치마레깅스를 하나 살까하고 입어봤거든요
입고 나오자마자 동생과 엄마가 나란히
얘 *-_-* 그거안되겠다 사지마라
엉덩이가 너무 부각된다 얘 궁디만 아주 툭튀어나왔어
레깅스만 신은거 같다
민망하다 부끄러어
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구동성으로 저를 만류 ㅋㅋㅋㅠㅠㅠㅠㅠㅠ
결국 치마레깅스는 사지 못했어요...
민망해서 못봐주겠다며(..)극구 말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ㅜㅜ...
또르르
그래도 엉뽕은 안 사도 되겠다며...돈 굳었다며 합리화중..
치마레깅스 진짜 편하던데ㅋㅋㅋㅋ아쉬움ㅠㅠㅠㅠ
흥헝흐유
오리궁뎅이
애증의 녀석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