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43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가리비★
추천 : 1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06 04:06:37
이번달도 월급이 일주일째 밀려서 일하는곳을 옮겨볼까
고민도 많구 힘들어하는데도 남일마냥 들어주려 생각도 안하구
고작 새벽 세시에 전화와선
장례식장가서 술처먹구 지네집 오랍니다
진짜 이런 미친놈을!
아니!내가 무슨 지한테 몸과 마음 다바쳐 충성하는것도
어느정도지!
제 일도 안돌아가서 환장하겠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얘는 나에게 고작해야 바라는게
그것뿐이었나?싶기도하구...
쉬는날이면 전화한통없이 하루 보내버리구
쉬는날이면 거의 그랬던것같은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무관심일수있나요?
이젠 맘편하게 혼자 지내려구요~
아오 이런 미친새끼!
지생각해서 보내주려할땐 질기게도 안가더니
아이구!
안이나 밖이나 왜이리 열불터지는지원...!!!
사는게 힘든순간도 있겠죠?
힘든뒤에는 반드시 좋은날 오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