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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게시물ID : gomin_298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고파Ω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8 22:48:39
저 오늘 생일이에요 . 오유 여러분
요근래 삼년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제 생일인것도 깜박하고 있었네요
타지라서 술마실 친구도 없고... 걍 국밥에 소주 한잔하며 티비나 보고있네요
내년에는 케익이랑 미역국 꼭 먹을래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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