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6되구요 친구들은 난 ~~가 될거야 이라 자신있게 말하면 전 말하지도 못하고 가정통신문에 장래희망을 적어오라 하면 저는 모름 부모님은 아들이 원하는거 이런식으로 써서 정말 미치겠습니다 . 이제 꿈을 가지고 시핀데 꿈이 있어야 거기에 관련된 공부를 준비하고 거기에 맞게 의욕도 쎄져서 공부도 잘해지고 그러고 싶은데 공부가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이문제로 힘들어하자 엄마라 정 그렇다면 실업계를 가거나 게임관련 직업을 찾아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업계가 나중에 순탄치 못할것은 아는데 막상 꿈이 없어서 뭐를 위해 공부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정말 심각합니다 16살 적지도 않고 만치도 않슨 나이 어떻게 해 할까요? 심각하니까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