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국보법 위반 유죄에 '명예회복' 신청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539557

조만간 결정난다고 한다. 
통일의 꽃이 시들어가고 있는데,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것이라 본다.
고 김대중 대통령이 광주 5.18도 민주화운동으로 승격시켰듯
임수경도 비슷한 시기에 사면, 복권되었다.
 종북주의자라면 왜 민주당이 미쳤다고 임수경을 비례 당선권에 놓았겠냐?
 그냥 공천도 아니고 당의 얼굴인 비례대표인데?
 지역구 공천심사야 당선가능성도 따져야 하기에 절대적인 잣대를 들이대기 힘들다.
그러다보니 가끔 문제있는 인사가 공천되기도 하는거구.

하지만 비례대표는 다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고 선거판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추천 및 검증도 더 많은 사람들을 거치게 되지.
 특히 당선 안정권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수많은 경쟁력있는 인사들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고, 비례대표가 선거 전체 판도에도 영향을 끼치는 당의 얼굴들인데, 너희라면 종북 빨갱이를 내세우겠냐?
 임수경 방북하고 사면, 복권받은거 국민들은 알고 있었고 표를 주어 당선되었다. 
 이석기 민혁당사건도 사면, 복권받아 그렇다치더라도 김재연은 당권파라는 이유로 같이 매도당하더니
이제는 임수경까지.......

 다음 마녀사냥은 누구냐? 그리고 이 마녀사냥을 주도하는 주체는 누구일거 같고?
 민통당이랑 통진당이랑 이간질하는 사람 또한 누구일까?
 통진당 생색내는 것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통진당 없으면 수도권 승리도 없었고 대선 승리도 없다.
이번 총선에서도  수도권도 비례대표 투표는 새누리가 43%획득해서 1위했으니 말이다.

종북프레임으로 몰고가면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은 누구겠냐?
정권심판론으로 몰고가면 쉽게 승리할 수 있는 선거를 
색깔론으로 몰고가서 불리하게 만드는 주체는 누구고?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조중동 메트릭스안에서 살아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