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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게시물ID : muhan_2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taroAdun
추천 : 9
조회수 : 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31 20:52:29
 
예를들어서 소지섭 특집같은 경우 재미있게 방송을 보고난 후에 왔는데
게시판이 소지섭 복근에 빨래를 하는것이 불쾌했다는 의견이 도배되어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나는 분명 아무 문제 없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이런 결과로 기대되던 특집이 무산되고 앞으로 이런 종류의 내용이 방송되기 힘들다면 저는 불쾌감을 느껴진다며 비난하던 사람들이 미울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역차별 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남여가 바뀌고 이와 비슷했던 경우에는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유독 이런 경우에만 여성 성 상품화다 이런 논란이 일어나고
결국 제작진은 논란이 일어난는 주제는 다신 쓰기 힘들어 질 것이고 여성의 입맛에만 따라서 방송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오유는 정몽준을 보고 불쾌감을 느기고
일베는 박원순을 보고 불쾌감을 니낍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일진들이 빵셔틀을 시키거나 폭력을 가하면 불쾌감을 느끼고
일진들은 피해자들이 고발을 하거나 저항하면 불쾌감을 니낍니다
(옳고 그름이 확실한 예를 들었을뿐 일베나 일진 같은 쓰레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무조건 불쾌감을 느낀다고 느끼게한 주체가 잘못이 아닙니다
불쾌감을 느끼게 한 대상이 원인이고 잘못이라면 고처나가야 하지만
불쾌감을 느끼는 자들이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불쾌감을 느낀다면 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도록 해야합니다
과연 장가가자 특집은 불쾨감을 주는 주체가 문제인지 느끼는 사람들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어느쪽이 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논리적인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유가 타당한 불쾌감이면 준 대상이 잘못이고 타당하지 않으면 느낀 사람들이겠죠
저는 솔직히 왜 불쾌함을 느끼는지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닥반이 아닌 이유있는 설명이면 이해하고 제 생각을 바꿀 의사는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시판 분위기가 서로 비방이 아닌 생각을 알아가기 위한 대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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