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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올리게 되는군요.. 김병욱군과 강은미양..
게시물ID : humorbest_2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임군
추천 : 72
조회수 : 738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01 21:40:4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3/01 18:36:46
  안녕하세요.. 여기 베스트에 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링크클릭  아래 글은 그 이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참고로 그 서중 게시판은 현재 글쓰기가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먼저 올라와있는지 모르고 글 올린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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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료는

대기자료에 올린지 10분도 되지않아 웃긴자료로 넘어간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추천수 100을 넘겼고, 또 김해서중학교 게시판도 순간 분노한 웃대생분들이 많은 글을

남기셔서 2초에 한번 꼴로 게시물이 게시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렇게까지 되고 나서야.. 저는 '제 2의 전국적인 왕따'가 나로 인해서 생길 수 있겠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죠. 그래서 웃자에 올라가 있던 제 게시물을 삭제하기에 이르렀고,

김해서중학교 게시판을 통해 웃대생여러분들을 말렸던 것입니다.

그러자 웃대생여러분들의 분노도 점점 사그러들었고..

나중에는 단 한분도 김해서중학교 게시판에 계시지 않게 되었죠.

전 그 것으로 일단락 되어 참 기뻤습니다.

그래서 전 학교측에 원하는 내용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을 게시한 뒤 전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게시판을 찾은 저는... 너무 황당해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더군요.

정말 대단한 녀석들 이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그 둘의 글은 계속 올라오고 있군요

제 생각은,, 학교 측의 사과를 받은 후에 김병욱군의 사과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제게 자꾸 전화번호를 묻더라구요.. 그래서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이건 뭐 사과하다가 안되니까 오히려 맞받아치는 격이네요.

방송국 방에 잇는데...여기분도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와봤더니.. 그저께 글 밖엔 없길래..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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