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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8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Ω
추천 : 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3/09 02:01:5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남자구요
알바를하면서 좋아하게된 21살 누나가 있습니다
그누나도 제가 좋아한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저두 고백할라고 준비중인데 저는 아직 확신이 안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게다가 차이기라도하면 서먹서먹해질까봐 두렵구요
이 누나가 성격이 되게 활발한데 장난을 많이 칩니다 막 저한테 언제 고백할꺼야?, 나 니 여친인데,백일날은 뭐할까 등등 좀 헷갈리게 만드는 장난을 칩니다
저는 또 그런말 듣고 좋아서 고백할라해도 누나가 워낙 장난끼가 심하니까 아 장난으로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금방 또 포기하구요..
오늘은 아예 저한테 사귀자고 하더군요 물론 장난식으로요 정말 헷갈려서 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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