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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1/14 23:17:21
여자 친구가 나한테 관심 없다...
맨날 약속하고 하루 전이나 그날 몇시간 전에 파토내고...
한두번이 아니다..
내가 먼저 연락 안하면 절대로 연락안하고... 만나자고 몇번조르고 졸라야 한번 만나주고....
이해를 할수가 없다...
왜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지....
내일도 자기 친구 졸업 작품전 볼러 같이 가자고...2주일 전 부턴가 약속의 다짐까지 나한테 받았다.
딴 약속 잡으면 죽여버린다는 소리까지 했던 사람이
약속 하루전에 자기가 파토내는건 뭐밍?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가 같이 가자고 했다고... 미안하지만 같이 못간단다..
내가 챙피하나? 아님 부절적한 관계인가? 그것 도 아니면 뭐지?
웃기지도 않는다...
정말 객관적으로 주의에서 나평가할때 싫은 소리 거의 없다.
나이에 맞지 않게 생각이 깊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생긴것도 잘생겼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듣느다..
약간 말을 신중히하는 스타일이라서 말수가 적기는 하지만... 또 내가 말해야하는 경우에는 상황에 맞게 말도 잘한다.
이건 내가 평가한게 아니라 내 주의 사람들이 평가해준거다 자랑도 아니고 자랑스럽지도 않다
아무튼 뭐 때문에 이러는지 몰르겠다.
요즘들어 나만 끝없이 희생한다는 생각만 들고 여자친구가 연애 초기에는 나 부담스러워 하는지 알고 내가 자기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할려고... 그런 표현잘 못하고 안해본 내가 얼마나 고생하면서 표현하고했는데...
날이 갈수록 차갑게 대하고... 손한번 잡는것도 조심스럽고.. 말한마디 하기가 조심스럽고..
휴.. 이런건 조금 아니라고 본다..
뭐니 지금? 뭐 때문에 이러는지 말좀해주라!!! 내가 싫어서 이런거면 나도 깔끔하게 돌아선다.. 근데 그것도 아니라고 하고...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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