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오늘 여자친구와 어머님과 함께 해물탕 식당에 식사를 하는 도중 아이를 동반한 젊은 부부가 들어왔습니다. 젊은 부부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던 도중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서 소리를 막 지르는데 엄마 되는 사람이 급하게 아이를 잡고 쉿!!! 하고 식당에서는 밥 먹는 거지 소리지르는곳 아니라고 아이를 교육 하더라고요. 계속 소리지르면 집에 바로 갈거라고 아이에게 말하니 아이는 엄마 말을 듣더라고요.
본인 그 젊은부부가 존경스러웠습니다. 과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이에게 교육 시켰을까? 모든 부모들이 저렇게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면 노키즈존이라는 단어 존재 자체도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