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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웠던 얘기
게시물ID : humorstory_298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시나
추천 : 2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25 12:45:40
오늘 회사 출근해서 

사무실 들어왔는데 과장님이 물어보심

니 6.25가 몇 년도에 일어났는줄 아나 ?

망설임없이 1945라고 답함


다른 사원이 출근함

6.25가 언제 일어났노? 라고 다시 물어보심

다른 사원이 1950요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는가요 ?



아침부터 부끄럽고 쪽팔리고 내 썩은 두뇌가 한심하게 느껴짐 ...



.......다시 중고등학교 들어가서 공부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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