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자신이

시험을 못 봤다던지
이름있는 대학을 들어가지 못했다던지
취직을 못하고 있다던지
돈을 못번다던지
연애를 못한다던지
그 외, 이론적으로 관리만 잘 하면 성공할 수 있는 분야에서 실패하고 있던지

해도 슬퍼하거나 타인에게 하소연할 권리가 없다.

자기관리를 못해서 그런거니까. 그렇지 않은가?







당신들은, 상대방의 약점을 들쑤시면서 쾌감을 느끼는 변태같은 사람들이다..

진정 배려가 무엇인 지 아는 사람은 

사람의 내면을 볼 줄 알고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알고
나무랄 때와 보듬어줘야 할 때를 가릴 줄 알고

무엇보다도, 말 한 마디를 해도 조심스럽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조차도 못하고, 익명성과 상대적 우월감(고작 외모 하나라는)으로
상대를 아프게 할 줄 밖에 모르는 당신들은 무지하고 치졸하고 비겁한 사람이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아니고, 당신같은 사람들을 병신이라 불러야만 한다.
병신같은 사람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