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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꺼려하는 여자 Best 7
게시물ID : humorstory_132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처음처럼~
추천 : 8/5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2/07 10:20:11
#질투형

 
절대 이해 못해!? 

겉으론 이성친구를 이해한다면서 

사귀는 시간이 길어갈수록 꽁꽁 묶어두려는 여자들 있지? 

이럴 때 남자들은 도망치고 싶어진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마누라처럼 구는 거 말야. 

남자 몰래 핸폰 음성녹음 확인하구, 

다이어리 몰래 뒤져보구, 정말 확~ 깬대. 

이럴 땐 사랑스런 내 여자친구가 아니라 마귀할멈처럼 느껴진다나? 





#주책형

 
아무리 1년, 3년을 사귀었더라도 적당한 내숭은 필요한 거야. 

언제부터인가 남친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리현상을 하는 여자는 정이 뚝 떨어진대. 

사귄지 얼마나 되었다고 화장 안한 얼굴로 나타나거나 

머리를 안 감았다며 모자를 눌러 쓰고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땐 

아는 사람이라도 만날까봐 창피할 정도. 

제발 이러지 말자, 응? 






#사치형

 
남자가 무슨 봉인 줄 아는 여자. 

처음 사귀기 시작할 때 

남자들은 내 여자 만들기 작전을 위해 돈을 많이 쓰지? 

먹을 것, 입을 것 다 사주고 좋은데 데려가고 심지어 용돈까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미끼일 뿐야. 

남자의 주머니 속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비싼 음식, 

멋진 분위기만 요구하는 된장스런 그녀, 이젠 그만두고 싶어지는 거야. 






#깡통형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언제나 그 자리인 여자들 있지? 

남자는 그런 여자는 아무리 예뻐도 매력을 못 느낀대. 

TV는 드라마나 개그프로만 보고 뉴스는 전혀 보지 않는 여자, 

인터넷 접속이라곤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졸업 후 최대 목표는 결혼이라는 여자, 

이런 여자와 대화가 제대로 될 리 없겠지? 답답한 여자는 이별 0순위. 







#어린애형

 
평소 의젓하다가도 남자친구만 옆에 있으면 어린애가 되는 여자들 있지? 

혀 짧은 말투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징징대는 거. 

뭐 한두 번쯤은 귀엽게 애교로 봐줄 수 있지만 

계속 만날 때마다 그러면 짜증이 난대. 

남자도 회사일이다 뭐다 피곤하긴 마찬가지거든. 

남자는 때론 아기 같은, 때론 엄마 같은, 때론 누나 같은 여자를 꿈꾼다구! 






#청소부형

 
첨 만날 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던 그녀. 

점점 식욕이 왕성해지더니 

아무리 많은 양의 음식도 남김없이 해치워 버리는 거야. 

어쩌다가 남자가 음식을 남기면 아깝다며 

싹싹~ 설거지하듯 깨끗하게 먹어대는 여자, 

음식버리면 죄받는다나? 당연히 날로 늘어가는 몸무게. 

쯧 쯧~ 점점 사라져가는 날씬한 몸매는 아깝지 않은 걸까? 

남친의 사랑도 깨끗이 없어질까 두렵진 않은 걸까? 






#장희빈형

 
인현왕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장희빈? 

남자를 이리저리 휘두르고 

자기 멋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 

언제나 남자가 핸드백을 들어줘야 하고 

왕비 모시듯 해야 하는 여자, 

남자를 무슨 종 부리듯 하는 여자. 

남자의 위신을 깎아 내리는 여자, 

이젠 피곤하대. 

남자는 여자에게 매너가 좋아야 한다는 

기본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정도 껏 이라구. 

남자의 사기까지 꺾으면 이제 바이바이~ 할 일만 남는 거야.




<font size=3">심각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웃자고 올린거니 뭐 여자를 비하하네 어쩌네 하지마시고..
남친을 위해 고칠건 고치고 여친을 위해 이해하고 배려할건 배려 합시다.</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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