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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
게시물ID : movie_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Z
추천 : 11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5/04/10 22:42:06
본 아이덴티티(2002년). 본 슈프리머시(2004)
주연 : 맷 데이먼 , 프랑카 포텐테

음.. 간단하게 말하면 첩보영화입니다. 그것도 아주~~~ 재미있는 -_-;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을 무렵... 
친한친구녀석이 전화를 하더군요. 엄청 재미있는영화 있다고 보러가자고. 
남자둘이서 뭔 청승이냐고 안간다고 했었죠. 
그랬더니 여자친구도 없는놈이 혼자서 영화보면 재미있디?하고 긁더군요.
네 맞습니다.....저 여자친구도 없이 혼자서 자주 동대문 cgv에 들락거립니다....
 ㄴ ㅑ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 \( ̄∇ ̄ㆀ)/      
하는수없이 친구와 보러갔습니다.
재미있으면 저녁을 제가 사고 재미없으면 친구가 사주기로 약속하고 봤습니다.
결론은 제가 쐇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포스터를 보니 주연에 맷 데이먼이 보이더군요.
훗... 나의 승리다 니가 오늘 저녁은 쏴라. 그랬더니 친구녀석이 아직 이르다며 보고나서 말하라고하더군요.
멧 데이먼!! 그는 누구인가? 
굿 윌 헌팅에서 모범생(?)의 포스를 강렬히 느꼈었던 저로써는 맷 데이먼의 액션은 글쌔.?
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하...역시 사람은 겉만보고는 판단해서는 안되는군.
그리 화려한 액션은 아니지만 지능적인 스파이의 모습과 기억잃기전의 자신이 누구였는지를 알기위해 동분서주는 모습이란..음..인상적이랄까요..
그 후 2년뒤 본 슈프리머시가 개봉됩니다.
이번엔 제가 친구녀석에게 먼저 보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아직도 쏠로였습니다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ㅎㅎ 
전반부는 평이하다 생각하지만 후반부 러시아에서의 자동차 추격신은 정말이지 아직도 뇌리에 생생하군요 ㅎㅎㅎ

첩보영화 좋아하시는분들.. 그리고 맷데이먼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하시는분들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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