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t 갤럭시 s3 쓴지는 대~략 1년반 정도 되었구요.
아직 요금 약정 6개월 (단말기 할부금은 108만원 30개월로 호갱이였네요...) 남았습니다
제가 갤s3 를 변기에 빠뜨렸다가 바보같이 전원을 계속 켜보려고 시도하는 바람에 핸드폰이 아예 먹통이 되었습니다.(술먹고 한짓...)
통화가 안되는 답답함때문에 빨리 핸드폰을 사야하는 상황인데요
오늘 sk대리접에 가서 제일 싼 핸드폰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제가 착한기변 대상자라고 하네요. 그러고는 베가 아이언이 제일 싸다면서
2년간 약정에 요금제 강제는 없고, 55만원인데
제 침수폰 8만원 쳐주고, 착한기변 24만원할인 받으면 핸드폰 가격은 23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할부원금이 23만원이냐고 물어봤더나, 작년 말에 착한기변 정책이 바뀌어서
처음 선할인해주는게 아니라 요금에서 따로 할인해주는거라서
할부원금은 55만원(출고가) - 8만원(제 침수폰가) = 47만원으로 될꺼고
매달 요금제로 인한 할인 외에 추가로 착한기변 할인이 될꺼라네요.
여기서 질문
1) 저곳에서 사면 호갱인가요? 아님 요즘 영업정지 때문에 정책이 안좋은건가요.
(솔직히 무지 싸게 사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갤s3 108만원의 호갱기억에서 벗어나고픈...)
2) 착한기변이 정말로 선할인 없어서 할부원금이 저렇게 뜨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