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부인이 완벽하게 정해져있는 것들 빼고..
비슷한 위치에서 아둥바둥 하는 히로인들 보면
뭔가..
세컨드 히로인에게 감정이입을 많이 하게 됩니다.
변웃고에서의 콩즈키 콩즈사 라던지
이능배틀에서의 하토코라던지
나친적에서의 카시와자키 고기라던지
역내청에서의 유이가하마 유이 라던지
토라도라에서는 류지가 미노리를 원했었으니까 타이가는 세컨드...(합리화냐..)
서민샘플에 아리스가와 레이코라던지
요즘 역내청을 읽기 시작하면서(현재 9권, 6.5권을 읽은상태입니다)
유이랑 힛키가 이어졌으면 하는 느낌인데.
유이랑 힛키가 이어지면 인간관계 제로였던 유키노가 불쌍해지고
힛키랑 유키노가 이어지면 힛키바라기였던 유이는 호라모젠젠 .... 하..
사쿠라장에서는 물론 마시로가 진짜 귀엽고... 좋았지만... 나나미가 너무 불쌍해서...하
유이만은.. 내 유이짱만은... 힛키랑 잘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제발.. 첫권 히로인 클리셰좀 부셔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