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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향한 시청자라는 갑의 횡포
게시물ID : muhan_29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Babe
추천 : 9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31 21:26:49
무한도전을 시청하시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의 돈을 받아가며 
밥벌이를 하시는 사람들

흔히 '을' 이라고 하는 사회적 지위의 사람들이겠죠

을은 갑의 눈치를 보며 갑이 하라면 해야 하죠
을은 갑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을도 갑일때가 있습니다
바로 시청자일때 입니다

무한도전은 을이기 때문에
갑이 하라면 하고 눈치를 볼수밖에 없죠

이번 사태(?)는 현실에서 을인 사람들이
시청자라는 갑의 옷을 입고
현실을 잠깐 잊고 
갑의 권력을 맛보며
묘한 만족감을 느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갑의 횡포아닌 횡포로
장가가자 특집을 보고 싶어 했던 많은 시청자들만
슬퍼지게 됐군요..

밑에 글에도 있듯이 
이 문제는 누구의 말도 정답이 아니고
서로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그칠 일이였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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