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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연예기획사 호감도 Best7
게시물ID : star_299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3
조회수 : 282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2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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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예기획사들 중 그냥 제가 좋아하는대로 7개 회사 꼽아봅니다. 왜 7개냐면 처음에 다섯개 하려고 했는데 2개 더 생각나서 7개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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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B2M엔터테인먼트
주요 연예인: 이효리, 스피카, 에릭남, 허영생, 니콜 등

- 핑클 매니저이자 DSP 이사 출신인 길종화 사장이 설립한 회사로 이효리가 으리로 계약한 이후 SS501이나 카라 등 DSP에서 빠져나온 친구들을 으리로 데려가고 있음. 으리가 넘치는 회사긴 한데 나름 자체육성한 스피카를 제대로 키우지 못해서 7위에 랭크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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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필름있수다
주요 연예인: 고경표, 김슬기, 김원해, 류덕환, 안재홍, 이본, 김정민, 윤손하 등

역시 호감가는 연예인도 많고 연기파 배우가 득실거림. 근데 뭔가 빵 터지는 스타를 못 키워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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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에이큐브
주요 연예인: 허각, 에이핑크

- 이걸 큐브랑 같이 올려야 되나 아리까리한데 그냥 에이핑크에 대한 호감 때문에 5위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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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싸이더스HQ
주요 연예인: 김우빈, 이유비, 박재범, 엄기준, 임슬옹, 현진영,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등

- 한때 국내 원탑 연예기획사였으나 노아엔터테인먼트(현 판타지오) 생기면서 주요 연예인 대거 빠져 나갔음. 근데 그 와중에 또 꾸역꾸역 키워내서 김우빈, 이유비 등을 육성시킴. 아역배우 3대장을 거느리고 있음. 근데 투아이즈라는 걸그룹 데리고 있는데 도통 못 키우고 있음. 싸이더스HQ 이름값에 비하면 대형 실패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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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주요 연예인: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 위하준

- 소수정예 기획사의 최고봉이었던 엠에스팀(구 바른손)이 최근 위하준이라는 남자애를 영입함. 소수정예에 다들 호감이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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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호두엔터테인먼트
주요 연예인: 송강호, 김혜수, 이선균, 전혜진, 신하균, 이성민, 박희순, 장영남 등

- 국내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거느리고 있음. 거물급 연기파들과 신예들의 조화가 좋음. 호두에서 키워낼 신예들이 몹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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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나무엑터스
주요 연예인: 김주혁, 신세경, 지성, 유준상, 전혜빈, 김향기, 도지원, 문근영, 김소연, 윤제문, 한혜진, 천우희, 유지태, 김효진, 이준기, 백윤식 등

- 역시 매니저 출신 김종도 대표(사진 오른쪽)가 자수성가해 키운 회사로 현재 국내 배우 매니지먼트 원탑.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회사와 연예인들 사이에 으리가 좋음. 소속 연예인이었던 이은주 사망 후 10년째 추모행사를 주관해서 개최함. 소속 연예인들 구설수 거의 없음(최근 한혜진 결별 후 결혼이 시끌했지만 별일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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