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 소포가 도착했다!
오존 스트라이크 배틀 갈축과 SilentiumPC Fera3 HE1224가 왔네요! 여기 폴란드에선 공랭중 가성비짱은 실렌티움피씨, 하이엔드는 비콰이엇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비콰이엇이 거의 무음에 가깝다던데 너무 비싸서 ㅈㅈ ㅜㅜ
쿨러 장착샷입니다.
영롱한 LED! 전 근데 눈아파서 모든 본체와 주변기기의 LED는 꺼놓습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감성에 투자할 필요가 없죠 크킄
간략한 후기를 써보자면 키보드랑 쿨러 전부 대만족입니다. 오존스트라잌은 작은 크기, 간단하면서 단순한 디자인, 착한 가격, 청소하기 쉬운 구조 때문에 골랐는데 여러모로 저한테 안성맞춤이라고 봅니다. 체리갈축도 타건감이 엄청 마음에 드네요 ㅎㅎ. 쿨러도 확실히 한화 31500원의 값은 충분히 합니다.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지금 게임을 던파밖에 못하고있는데 기쿨로 45도 나오던 구간이 지금은 35도를 살짝 웃돌아요. 소음은 케이스팬 소음에 묻혀서 체감이 잘 안나는데 역시 조만간 케이스팬도 질러야겠습니다 .. 아무튼 인텔기쿨은 이제 컵받침대로 쓰면 되겠네요. 빨리 파스칼이 나와서 케이스의 빈공간을 채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970사려고 돈모았는데 지금 지르기엔 좀 애매한거 같아서 내장으로 버티고 있는중입니다. 저도 위쳐3 해보고싶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