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오~오~~~오~~~ 어제 회사 회식이 있었어요!! 회 먹으러갔는데 어~~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처음에는 "후르~츠~!! 이거 많이먹으면 피부 좋아진다~~이뻐진다~많이먹어!!" 하시더니.. 2접시..비우고나니까..ㅋ "후르츠!! 몸에 좋은거라고 너무 많이 먹지마라..피부 뒤집어진다.." 후르츠 : 뜨끔!! ^^; 이러쿵 저러쿵.. 재미있는 얘기가 오고가며. 화알~짝 웃음 꽃이 피어날때쯤~ (거의 한병;;씩 거~~하게 걸쳤을무렵!!) 우리 과장님이 귀여운 얼굴(??)로 나에게 말했다 "후르~~츠!!!!!! 내가 노래 불러줄까~??" "네?ㅡ0ㅡ;;;" "후~~~어제 내가 쿨 노래를 배웠거드~~~~~~~~은~~~~~~~~~" "(우~~~최신곡 결혼을....일까??)" 쿨하게~ 헉뜨!!! 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전에 과장님은 마야(?)에 쿨하게~~를 연창 부르셨고.. 나는 "푸하하!!!" 하고 비웃었지만 술을 많이 마신 과장님은 자기를 비웃는지도 모르는체!! 연창 쿨하게를 외치고 계셨다~^0^ ~_~_~_~_~_~_~_~_~_~_~_~_~_~_암튼 저는 마무리가 잘 안되요..ㅡㅡ; 우왕~~ 시계가 벌써 4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있네요~~^^ 잼있으셨다면.. 그 증거를 보여주세요!!!!!!!!! 보.여.주.세.요. (つ.^)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