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스타크래프트 판에서 증명이 되었죠.
물론 프로의 세계입니다만
결국 재능보단 노력이었습니다.
임요환 - 이윤열 - 최연성 3대 테란의 경우
전략이건 전술이건 매크로건 전부 연습벌레였죠.
(최연성 선수의 경우 연습으로 인한 손목부상이 심해져 은퇴할 정도...)
천부적인 재능이라 칭송받던 ㅁㅈㅇ 선수의 경우
우승 몇번하고 연습시간이 줄어들자 곧바로 부진으로 이어졌었고,
그의 전략이 간파당하자 몰락의 길을 걸었죠...
최종병기라 불리던 이영호 선수는?
연습에서나 경기에서나
키보드 - 마우스 - 모니터 간격을 자로 재면서 세팅할정도로 노력파였습니다.
몇번의 패배로 실망하지 마세요.
단순히 당신보다 상대방이 잘했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녜요.
패배는 피할 수 없지만
그로인해 배우는것도 많을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