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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9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되능교
추천 : 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27 10:21:50
힣 안녕하세요
오유눈팅유저 3년차 남자인간입니다
제가 작년 고3때부터 짝사랑하던 애가 있었습니다
그애랑 딱한번 영화보러 같이 간적이 있어요ㅋㅋ
그때 막나쵸도 먹여주고 그래서 저한텐 잊지못한 기억이됬었죠ㅎㅎ
근데 그게 다른애들한테 걸려서 막 스캔들이 났어요!
저는 내심 기분이 좋았지만.. 걔한테 미안한 마음에.. 부정하고 말았죠..
그렇게 제가 어영부영하고 있는동안 시간은 흘러 우린 졸업하게 됬고..
그 친구는 국립대들어가고 저는 재수하게 됬네요ㅠ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늘 새벽.. 카톡이하나왔습니다ㅋㅋㅋ
물론 걔였죠.. 히힣힣 기분좋았습니다ㅋㅋ 뭐라표현할수없을 만큼
제가 어제 카톡프사를 바꿨는데 개랑 같이자는 사진이었어요ㅋㅋ
거기에 대해서 카톡이 왔습니다ㅋㅋ '귀엽다 물론 니가아니고 개가'
이러길래 시무룩 티모사진이랑 같이 섭섭한티를 내니 귀엽다고 했어옄ㅋㅋ
아 이게 아니지 죄송합니다 마법사분들
아무튼 얘기가 이어져서 결국 영화한편 같이보게 됬어요!
무슨 영화보는게 좋을까요?
PS.히힣 자랑할데가 없어서.. 여기씁니다.. 죄송해요..여러분들의 심기를 건드린게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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