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예쁜 옷들을 추천해 주셨지만..
쪼렙(65)에 장비스킬도 천옷만 찍어서ㅜㅜ 선택권이 적은 관계로 수수한 옷을 골랐습니다
쨔잔!
사실 캐릭터 외형도 다 뜯어고침.. 이 캐릭이 전에 별생각없이 만든거라 다리가 엄청 두껍더라구요.
뭘 입혀놔도 맵시가 안나서 투덜대다가 아는 동생이 계속 키울건데 걍 질러 라고 부추겨줘서 변경권 사다가 성형(?)시켰네요
사실 내복이 안보이게 꽁꽁 가리고 싶었는데.. 뒷태에 홀라당 넘어가서 (-_-)
짤없이 이너아머 결제하게 생겼네요 크흡
이렇게 된거... 팬티스타킹 예쁜걸로 나왔음 좋겠다
그리고 던전에서 인생짤 획득
낫을 휘두르는 아가씨.. 모에...!!
아가씨처럼 입었는데 묘하게 야하다!
큽... 꾸민 보람이 있다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