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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초딩★
추천 : 4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3/10/01 16:36:50
대략 다른 햏들도 이런 경험있었을 것 이오.
본햏으로 말하자면 유치원때 태권도 2달하다 끊은..흠흠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소.
오늘 겜방에서 2시간을 낭비-_-하고
집으로 오던 길이 었소.
오늘은 개교기념일이라 우리학교 학생이라는 짐승-_-들이 돌아다녔소.
그런데 어떤 태권도복을 입은 4년정도 되보이는
짐승-_-이 눈을 흘기지 않겠소?
대략 기분이 나빴소-_-
위에 2달하다 끊은 경험으로 꽤나 싹수 노랗게 생겼었소.
갑자기 나한테 안녕-_- 이라는 말을 건네더이다.
난 무안해 할까봐 안녕-_- 이라고 답하였소.
그런데 갑자기 그 짐승이 미친놈 나봤냐? 라는
아주 고우디 고운-_-말을 건네더이다.
그래서 배쪽을 가볍게 마사지-_-해주었소.
태권도를 하면뭐하오
그냥 마사지-_-한번에 눕더이다.
그 짐승의 암컷-_-이 올까봐 어서 발걸음을 재촉했다오.
이런 짐승-_-들은 태권도를 하면 못쓰겠더이다.
태권도 다닌다는 배짱-_-으로 댐비는 짐승.
한번씩 밟았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으면 추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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