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재 거리는 진짜 충분함...
솔직히 우리나라 판타지 소설, 무협 중에서 명작, 수작 꽤 많음.
양판소를 걸러내고 진짜 괜찮은 것들만 추려도 cg 기술만 뒷받침 된다면 정말 대박영화 뽑을 수 있을 거임.
예를 들어 드래곤 라자를 반지의 제왕처럼 몇 부작 이렇게 해서 분량을 뽑으면? 명작 영화 하나 탄생!
심지어 좀 뭔가 오락영화 소재거리로 좋은 것들을 구하면 그냥 명작, 수작인 게임판타지 소설을 뽑으면 됨.
예를 들어 달빛조각사? 호불호가 갈려서 양판소 취급을 받기도하고 게임판타지 내에서는 명작 취급을 받기도 하지만 오락거리로는 충분함.
워낙에 내부에 스케일이 큰 전투가 많고 개그씬이 많다보니 오락거리, 상업성 영화로는 충분충분.
아니면 게임판타지로 명작을 뽑고싶다?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거면 진짜 스토리 걱정안해도 됨... 범죄/스릴러의 성격을 띄기도 하고 재밌는 설정들이 많으니깐.
심지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드라마 제작 제의까지 받았음.. 물론 나중에 자금 등등 여러문제로 취소되긴 했지만..
진짜 소재는 충분한데 표현할 빵븞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