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눔을 진행해주신
슈퍼소니코님의
상품에 당첨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기존의 저희 쓸쓸해보이는 순백의 여신님인대....
저 하얀 텅빈공간이 저의 마음을 항상 아프게 만들었지요....
그리고 당첨일로부터 5일후.... 오늘
드디어 그분을 영접하였습니다...
방긋 방긋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흐믓해집니다....
배대지가 회사였는대 사실 좀 불안 불안 하엿다는...
덕질이 공개되어버렷!
다행히 갈색 종이박스에 튼튼하게 테이핑이 되서 와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후하하하하!!!!!
사진을 찍을줄 몰라서 안타깝습니다....
어마어마한 손떨림과 사진고자.... OTL
제가 앉은 시점에서 보면
응딩이가 보인다는 ......
그리고 한가지 더
마우스 패드가 같이 왔는대 이미지가 17금이라 수위 조절을 위해......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실리콘 슴가 보잉보잉이 아닌
평범한 마우스 패드입니다
프린팅이 이쁘내요 후헤헤....
퇴근하자마자 그분을 바로 본체에 넣고 쓰는 빠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