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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99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도링★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7 08:14:07
저는 평범한 게임방 알바입니다.. 일하는중 한손님이 오셧습니다. 낮에 게임을하다가 지갑을 가계에 두고가셧는대 찾아봐달라고해서 찾아봣습니다.. 근대 없어서 없다구 말씀드렷더니 .. 한숨을내쉬며 돌아가셨습니다, 30분후 다시오시더니.. "제가 화물차로 물건을 배달 을하는대.. 화물차를 찾을려면 관리비 만오천원을 내 고 차를찾아서 배달을해야하는대 지갑안에 현금과 카드가 다들어있어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너무 사정사정하시길래.. 너무 안돼보여서 .. 제가 현 제 현금이없어 가계 금고에서 이만원을뺴서 빌려드 렸습니다.. 6시 30분까지 꼭주신다고 하시더군요..사 례금까지 챙겨주신다는대.. 됏다고했습니다 .. 과연 .. 그분이 올까요...?
후기
결국 안오셧네요 ㅎ ㅎ 이정도 2만원별거아니지만 한번믿어보고싶엇던 제가참 한심럽네요
다들 모르는사람한텐 돈빌려주지마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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