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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9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ga★
추천 : 1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10 00:06:51
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 편의점이 작년 11월에 오픈해서 그때이후로 금토 야간알바 10시간씩 쭉 해오고있습니다.
평일에는 또 따로 일을 하고 있구요...
학교 복학하기까지 1년정도 남아서 이제 운동도 좀 하고 공부도...해보려고 일을 그만두려고 마음먹고있었습니다.
넌지시 저저번주에 말을 꺼내니 3월초에 얘기하자 하더군요. 왠만해서는 복학하기전까지 계속해줬으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3월 월급받을때 얘기하려고 했는데 오늘 시급을 대폭 인상시켜주시네요 ㅜ ㅜ
받으면서도 일 그만둘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일 하는쪽으로는 노력해보겠다 고 말해놨는데
점장님은 모르겠다 난 니 계속하는줄 알게 이런 반응입니다 ㅜ ㅜ
솔직히 야간알바 이제 몸에 익어서 잠오면 살짝 졸기도 하고 낮에는 운동도 할 정도로 익숙해졌어요. 4월에는 주말알바 그만두고 제주도도 가고 여행좀 다니려고했는데 모르겠네요...
갈팡질팡 어쩔줄몰라 이렇게 고게에 남깁니다 ㅜ ㅜ
일 하는 중이라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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