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만들고나서보니까 사탕주는날이더라구요-_-
케이스랑 초콜렛 전부다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만들다가 엄마 줄것도 만들었고..
나이25먹고 이런거처음해보니 어렵네요.
레시피보면 엄청 쉬워보이고 초간지던데 막상 만들어보니 어렵네요.
재료랑 레시피랑 20000원어치사서했는데 꼴랑 저거 나오고
나머진 다 망침ㅋ
진짜 미친듯한 집중력으로 만들었는데 반은 망쳐버려서 빡침... 내돈...
여자친구가 기뻐할까모르겠네요.
완전 4시간동안 피똥싸면서 만들었는데
막상 사진찍어서보니까 완전 똥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그래도 나름 정성들였는데 레시피사진과달리 초라해보여서 우울하네요..
제 초콜릿 받는사람 입장에서 어떨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