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기숙사라 터덜터덜 계속 사건터져서 우울하게 걸어가고 있는데
옆집 슈퍼에 이런게 붙어있네요...
보고 눈가가 시큰거리더라구요
저도 바로 하나 붙이고 오는데 기분이 정말로 안좋더라구요.
간혹 지나가다 계산대에서 웃으면서 계산해주던 모습이 보이는데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제발 무사히 살아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