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변 전
외변 후
헤어스타일 빼고는 나름대로 전체적으로 손을 봤답니다.
키는더 아담해지고 얼굴은 보수공사정도만 해줬습니다.
무엇보다 분홍팬더 하나만 보고 토끼귀로 전향했는데 마침 이용권이 끝나서 다음기회로 미뤄졌어요...........
인형같은 금발 벽안에 제일 좋아하는 호랑이꼬리&귀를 포기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었죠......
맘에안들면 한 세달후에 다시 외변하거나 접지 뭐 하는 생각으로 질러봤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린여캐를 두마리 키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