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대학을 간것도 아니고 클럽이나 술자리 별로 안좋아 하고 여자한테 관심도 없고 친구들은 흔적? 추억? 남기기 바쁘고 이곳저곳 놀러가랴 바쁜데 왜 그렇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꿈이 없어서 이렇게 지내는것 같기도 해요 하루일과가 정말 간단한데 새벽에 밥 간단히 먹기->신문돌리기->헬스장->점심->무에타이->저녁->tv시청->취침 이게 다거든요? 스무살때부터 3년간 똑같아요 알바도 신문배달 말곤 해본적 없고 돈 벌어야할 필요성도 없어서요 너무 재미없게 사는것 같긴 한데 딴걸 해야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그냥 살아있어서 사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