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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여동생’으로 불리고 있는 MBK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의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4일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멤버로 이제니, 백예빈, 유니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이제니는 청순한 외모에 노래와 연기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백예빈은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실력파, 유니스는 노래와 춤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일본어에 능통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TV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략을 변경, 회사 내 자체 서바이벌을 통해 멤버를 최종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인 걸그룹은 오는 8월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