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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시대를 읽고나니
게시물ID : readers_29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없음의전설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9 03:13:57
뭔가 허무하네오.
미도리의 아버지가 죽었을때 느꼈던 그 허무함이
뭔가 배가 되는 느낌이에요.
제게 있어서 상실의 시대 주인공은 레이코,와타나베,나오코 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결말이 잘 와닿고
진짜 상실의시대 답고, 미도리라는 인물에게 질투가 나지만 그래도 와타나베가 그걸로 행복하다면 됐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간에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공감도 많이 되고 생각나는 사람도 많았고 책을 다 읽어버리면 더이상 주인공을 볼 수가 없으니 책을 다 읽기 싫을 정도였어요... ㅎㅎ 걍 그래떠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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