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입대를 합니다 .

작년여름에 알게된 여자아이가 있는데 그때 전 20살 걔는 18살이었는데 카톡을 그리 자주한편은 아니에요

제가 메신저는 진짜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별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올해와서 제가 입대결정이 났어요.

그냥 카톡내용은 별내용없고.. 취미이야기, 연예인쪽이야기, 뭐 이런 잡얘기등등 했어요.

제가 막 군대간다길래 막 걱정해주고 면회가도되? 갈게 자꾸 이러는데 전 솔직히 부담스럽거든요..

썸의관계라는건 전혀 없는관계임 ㅋㅋ제느낌으로.. 아무사이도 아닌데 이거뭐.. 걘 이쁘고 전 그냥 흔한상이거든요.. 제가 이쁜여자한테는 막 물러선다? 거리를둔다? (넘볼수가없으니까..)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막 면회를 온다하는데 제가 진지하게 장난이야? 이러면 또 음..몰라?ㅋㅋ정말갈수있으면 갈게! 
이러는데..
제가 그래서 계속 오지말라는식으로 돌려말했는ㄷ ㅔ..싫음말고ㅋ 안갈게 ... 이러더라구요

전 정말 제 빡빡이 보여주기싫습니다.. 그래서 그냥 오지말라했거든요 말만이라도 고맙다구하고 

아 올해 제 나이는 21이고 걘 19입니다. 

걔가  남친있는것두 모르겠고.. 그냥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