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미치겠네요 ㅡㅡ
강의끝나고 남자애들 저포함해서 2명이랑 여자애들 2명이랑 카페를 갔는데요 ㅡㅡ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앞사람 겨드랑이를 보고 얘기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ㅡㅡ
늘 언제나 그렇듯이 여자동기애 겨드랑이를 주시하면서 얘기를하는데 갑자기 

이 만년이 야 너 어디보냐 ㅡㅡ? 존나 띠꺼운표정으로 이러는겁니다 
내가 그래서 당당하게 겨.드.랑.이 이렇게말했습니다 그러고 원래 얘기할때 거기본다고했습니다 당당하니까
얘가 갑자기 일어스면서 존나 이상해 ㅡㅡ 이러면서 나가는겁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아오 열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