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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코미케의 세계
게시물ID : animation_299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u_
추천 : 13
조회수 : 224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1/13 14:36:15
daumVodCapture_23초.jpg

NHK 다큐멘터리 [알려지지 않은 코미케의 세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코미케는 이런거다라는 식의 방송

C87의 모습과 참가자들을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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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코미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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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후, 취직 안 하고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를 꿈꾸고 있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이번에 코미케에 작품을 내면서 출판사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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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에 덕질하던 자택이 있었는데 쓰나미 때문에 집과 집에 있던 굿즈들 다 날아감
지진 소리에 마누라 = 애차(이타샤) 타고 피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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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7에 참가한 하야테처럼!의 작가 하타 켄지로(畑健二郎,39세)의 모습.
그가 코미케에 참가하는 것은 출판사의 도움 없이 개인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 시험해보기 위해서. 
이런 과정들을 앞으로 10년, 20년 만화가로서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될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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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국인들도 나오는데
그 와중에 한국에서 온 덕후소년(19)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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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년째 코미케 구호실을 지키고 있는 58세 개업의.
아이마스의 아베 나나쨩 좋아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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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코스플레이어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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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의 절간에 있는 세미마루P(蝉丸P)라는 만화 덕후 스님도 코미케 참가.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에 코멘트도 남기는 라이터이기도 함. 
평소에 니코동에서 활동. 생방으로 설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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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별난 것들과 자주제작게임 파는 이야기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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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서 좋은 꿈을 꾸었던 것일지도 모른다"라면서 좋게 마무리. 




저녁시간에 방송한 탓인지 전체적으로 '코미케=축제'라는 인상을 주면서 방송

TV를 보시던 부모님들이 자식 얼굴을 보고 "니 매년 저런데 가냐?"라는 전화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속출(...)

"재밌겠다. 가봐야겠다"라는 사람들에게 "저긴 축제가 아니라 전장(戰場)이다" 충고

방송시간이 시간인지라 어둠의 코미케, 다크사이드는 안 나왔다고 함

이런건 저녁에 하지 말고 심야에 방송 하라는 항의가 빗발쳐다고 함








※ 원글 http://waterlotus.egloos.com/3507672




코미케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면.... 19금 붙었을거고

가정 파탄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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