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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 어찌하면 좋을까요?
게시물ID : humorbest_299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걸친구라고
추천 : 115
조회수 : 534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20 04:09: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19 23:46:52
친구녀석이...

응가는..

참았다가 보내는것이 제맛이라며...

참고 참고 또 참다가...

갑자기 저에게..

"참고 참은 똥방귀의 위력을 보여주마"

라며 제 앞에서 방귀 끼는척 하면서..

똥쌌어요..바지에..

24살이 처묵처묵 했으면서..

지금 화장실에서 징징 대고 있는데..

아...

저걸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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