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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9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계산기★
추천 : 0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9 23:29:34
일단 예비군인데도 여친도 없고 깡따구도 없으니 음슴체요
때는 오늘 오후 5시!
편의상 그냥 지역 밝히고 편하게 쓰겠음
대구 팔공산에 있는 동구대대 상근 개객기들아!
오늘 내가 갓바위 등산을 하고 401번을 타고 가는 중이었음
근데 갑자기 버스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길래 뭔가 했는데 동구대대 상근 얘들 태워주는거였음
그러려니하고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가고 있었음
처음 상근이 탔을때는 자리가 좀 있어서 상근 얘들도 몇명 앉아서갔음
근데 그곳 특성상 나이드신분이 점점 타는거임
나랑 친구는 당연히 그냥 일어나서 자리 양보했음(등산은 했으나 갓바위 그렇게 힘들지 않음)
근데 ㅅㅂ 상근 개객기들은 계속 쳐 앉아있음
자는척이라도 하던가
고개 빧빧이 들고 귓구녕에 스마트폰에 연결된 이어폰 꼽아놓고 폰 가지고 놀고있음
그래!내가 개 찌질이 예비군이라 그냥 말 못했는데 ㅅㅂㅋ
니들! 상근이라고 개 무시당하는거 싫지?내친구도 그랬거든
근데 ㅅㅂ 그럴려면 너거부터 잘해!
또 하나더
아마 칠곡 50사단 들어가는듯한 730타고 다니는 상근들
니들도 똑같다 맨날 버스 점녕해서ㅋ졸라 타기 싫다ㅋ
니들만 타면 상관안하는데ㅋ최소한 군복 입고있으면 군인답게 행동해라
사람 없는데 자리에 앉지 말라는거 아니다
어르신 있는데ㅋ신체 건강하다고 뻐팅기는 새끼들이 군복 입고 쳐 앉아 있지 말라는 말이다
잘 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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